안녕하세요.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외과계중환자실에서 근무 중인 2018년도 졸업생 김여롬입니다. 대학 생활 4년 동안, 교수님들께선 이론과 실습뿐 아니라 삶의 방향성을 세우는 것까지 매 순간 진심을
다하며 다방면으로 지도를 해 주셨고,그 결과로 너무나도 꿈꾸던 병원에서 매일이 전쟁 같지만 그만큼 매일 성장할 수 있는 흥미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. 저는 학외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교내에서의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원하던 병원들에 순조롭게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. 다양한 해외봉사, 학술 동아리 활동과 교내 학술제 수상, 해외 전공연수 등 학교 생활을 열정적으로 해 냄으로써 남부럽지 않은
인재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. 졸업식 날 제가 느꼈던 기분 좋은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을 하는 마음을 꼭 후배님들도 느끼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. 병원에서 만날 그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.
후배님들 곧 만나요!